여행 이야기

유인형님이 질문하신 아틀란타, 흘로리다, 카리비안 여행안내

Young1Kim 2007. 10. 19. 11:22

올리신 댓글를 뒤늦게 봐 죄송합니다.

 

아틀란타 시내에는 CNN, Coca Cola Museum 이외에 세계에서 제일 크다는 수족관이 있습니다. 차를 렌트하실 계획이시면 2시간 북쪽의 Helen 이라는 산악도시와 근처의 Anna Ruby 폭포를 가실만 합니다. 또 테네시주 차타누가도 약 두시간 거리인데 Rock City, Ruby Falls 등 재미있는 지형의 관광 명소들이 있습니다.

 

아틀란타에 민박집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다른 지방에 비해 호텔비가 저렴한 편입니다. 하룻밤 $100 되지 않을 겁니다. 도시의 순환도로 285 고속도로 외곽으로 잡으시는게 안전합니다. 도심에서 북동부 15마일 가량 Buford (뷰포드) 하이웨이를 중심으로 한국 식당, 식품점등이 밀집해 있습니다.

 

마이아미까지 차로 가시려면 Orlando의 Disneyworld를 들리셔야할껍니다. 입장료가 비싸므로 아침일찍 들어갔다가 밤늦게 나오는 계획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Orlando에는 그외에도 Universal Studios, Sea World등 다른 유흥지도 있습니다.

 

마이아미에는 Everglades 국립공원이 있읍니다. 미국의 국립공원은 무조건 들어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크루즈를 하시려면 차를 빌리실때 마이아미에서 돌려주는 것으로 하셔야 되겠군요. 차 회사에 따라서 drop off 비용을 물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예: 회사에서 아틀란타에 몰린 차를 마이아미로 옮기겨 할때)

 

카리비안 크루즈는 주로 짧은 것이 바하마를 가는 것입니다. 흘로리다 남단 Key West를 거쳐 4박정도 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외 다른 섬들을 도는 것은 7일과 그이상 것들이 있습니다. 카리비안해는 물도 맑고 잔잔합니다. 성수기는 늦겨울, 이른 봄입니다. 11, 12, 1월은 shoulder 시즌으로 여름철 보다는 좀 비싸도 성수기 보다는 쌀것입니다.

 

그외에 더 궁금하신것은 댓글로 올려 주십시오. 이번에는 빨리 대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