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빗물 이용

Young1Kim 2010. 5. 9. 08:35

작년에는 빗물통 하나를 달고는 꽤 즐겼었다. 나는 원래 공짜를 좋아하는 편인데 밭에 날마다 주는 물이 공짜이니 그리 즐거울수가. 누구라도 빗물통을 달지않을 이유가 없다. 빗물통은 농축 쥬스를 수송하는데 쓴 플라스틱 통으로 수송후에는 대개 $25정도에 일반에게 판다. 거주 카운티의 상수도국 (water system)의 웹사이트에가면 어디서 파는지 알려줄것이다.

 

이번에 동생네도 하나 만들어줬는데 플라스틱 꼭지와 파이프 수도꼭지 등등해서 $25가량 들었다. 모두 $50이면 한통 달수있는것이다. 빗물통 만드는 방법은 내가 사는 카운티 수도국의 설치 요령조지아대학 리브스 교수의 방법 을 참조할것. 

금년에는 하나를 더 달았다. 첫통이 찰 정도로 소나기가 오면 둘째통도 금방찬다. 금년엔 밭에 물주는데 상수도 쓸일이 전혀 없을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