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델타 축제

Young1Kim 2012. 5. 20. 02:55

오늘은 델타 본사에서 축제 block party가 있다고해서 과거 20여년을 출퇴근하던 길을 오래간만에 달려갔다. 혹 예전 직장 동료를 만날수 있을까 했으나 아는 사람은 하나도 못만났다. 은퇴자는 거의 안보였고 젊은 현역 직원들이 대부분이었다. 새파란 젊은이가 앳된 새댁과 어린아이를 데리고 오는것을 보니 예전 회사에 처음 입사했을때의 생각이 난다. 여흥과 놀이와 음식을 즐기고 티샤츠 몇개 건져왔다.

 

 

 

무대에서 가수들이 노래를 부르니 어린아이 하나가 달려나와 춤을 곧잘 춘다.

 

음식도 제법 풍성하다. 

 

고전 차량 전시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