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서울의 거리 풍경
Young1Kim
2015. 4. 19. 10:09
지하철 삼각지 역의 배호 기념 전시공간 - "돌아가는 삼각지"가 배호의 제일 유명한 노래이기 때문에 삼각지 역을 택한듯하다. 배호를 잠시나마 미세먼지에서 보호해줬다.
과천정부청사역으로 기억된다. 애들이 음악연주를 준비하고 더 작은 애들이 앞에 자리잡고 앉는다.
어느 역의 거울 작품
마지막 날에 직장 동료들에게줄 기념품을 사러 들렸다. 남대문시장 안내소 근처 분홍건물 2층에 있다. 아래 시장거리이 가게들 보다 싼듯했다.
그자리에서 빚어 찌는 만두가 먹음직 해보였다.
과천의 맥도날드 - 한국서는 맥도 배달을 한다.
경복궁 보초교대식 - 런던 버킹검 궁 보초교대식을 본딴듯하다. 꽤많은 관광객이 몰려들어 구경한다. 대부분의 관광객은 중국인.
경복궁 경회루. 달력에 많이 등장하는 모습이라고.
경복궁역에 무슨 예술학교에서 전시를 준비하고있다.
평일 밤 10시가 넘었는데 지하철이 콩나물 시루이다. 발디딜 틈이 없다. 직장에서 퇴근하는 사람, 한잔 한 사람, 늦게까지 공부하고 집에가는 학생, 각양 각색이다. 한국 직장생활이 고되긴 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