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난 너무 너무 어려요,당신을 사랑하기엔 너무 어려요.

Young1Kim 2020. 12. 5. 04:26

www.youtube.com/watch?v=Utd9cHBPfRA

이곡은 1964년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로비전 가곡 대회에서 일등을 차지한 후 같은해 산레모 음악제에서도 대상을 차지했다. 이딸리아를 대표해 이노래를 부른 지룔라 친께띠는 당시 16세로 유로비전 우승자중 최연소였다. 이곡에 애착을 느끼는건 우리가 대학에 입학하던 해에 수상한 곡이서 우리 귀에 익고 순수하게 해맑은 지룔라가 우리 또래이기 때문이리라.

 

Non ho l'età, non ho l'età 
Per amarti, non ho l'età
Per uscire sola con te

난 너무 너무 어려요,

당신을 사랑하기엔 너무 어려요.

E non avrei
Non avrei nulla da dirti
Perché tu sai
Molte più cose di me

그리고 당신에게 해줄 말이 없어요,

당신은 나보다 더 많이 알기 때문에.

Lascia che io viva
Un amore romantico
Nell'attesa che venga quel giorno
Ma ora no

난 이사랑을 낭만적으로 살래요,

그때가 올때 까지,

지금은 너무 일러요.

Non ho l'età, non ho l'età
Per amarti, non ho l'età
Per uscire sola con te

Se tu vorrai, se tu vorrai aspettarmi
Quel giorno avrai tutto il mio amore per te

난 너무 어려요,

당신을 사랑하기엔 너무 어려요.

혼자 당신과 나가서

당신과 단둘이 있기엔.

당신이 나를 기다려준다면

그땐 내 사랑이 모두 당신 것이 될꺼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