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워싱턴에 한주 갔었다. 이번엔 백악관 근처의 Residence Inn에서 묵었는데 스토브와 dish washer를 완비한 부엌이 있어서 집사람이 같이 와 있는 동안엔 주로 밥을 해먹었다. 지난 5월에도 와서 한주 있었었고 그때도 일과후 매일 쏘다녔었지만 이번에도 운동삼아 저녁마다 쏘다녔다. 역시 워싱턴이라 보고 또 봐도 또 볼것이 있다. 특히 마지막날 저녁 수년전 개장한 국립 식물원엘 갔다.
본관은 너무 늦어 못들어갔지만 주위의 정원을 돌아봤다. 국립 정원이라곤 하지만 제한된 면적에 아기자기하게 만들어져 개인 정원을 꾸밀 아이디아를 얻을수 있을것 같았다. 특히 화분에 심은 꽃나무들은 주로 아파트에 사는 한국 친구들이 참고해볼만할꺼다. 정작 해보려면 보기 같이 쉽지는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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