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Security 수령 시기와 액수에 대해 궁금했던 것에 대한 해답

Social security (SS) 수령 시기와 액수에 대해 궁금한게 몇가지 있었는데 인터넷에서 확실한 답을 찾을수 없었고 ssa.gov에 문의를 했지만 대답이 없었다. 알고 싶었던 것은 1. 나는 66세 정년을 넘겨 70세까지 기다리려하는데 집사람이 62세부터 자기것을 수령하기 시작하고 66세에 나의 배우자로 내것의 반을 받는다면 액수가 삭감되는가? 2. 내가 먼저 죽으면 집사람이 내것의 모두를 받되 삭감된 액수로 받는가? 근래 전문가와 상담할 기회가 있어서 그 물음의 해답을 알아냈다. 다음은 모두 가상의 액수이고 내경우의 액수가 아니다.

우선 ssa.gov와 socialsecurity.gov에서 어렵지 않게 알아낼수 있는것은 다음과 같다. 1. 정년이 되기전에 수령을 시작하면 수령 액수가 적어진다. 이걸 early retirement라고한다. 1년 먼저 받는데 6.7%정도가 깎인다. 66세에 받을 액수가 한달에 $2,000 이라면 62세에 받기 시작하면 영구히 25%가 깎인 $1,500을, 63세에는 $1,600을 받는다. 반대로 66세가 되어도 받지 않으면 70세가 될때까지 일년에 8% 정도 올라간다. 이걸 delayed retirement라고한다. 66세의 액수가 $2,000이었다면 70세 부터 받는다면 $2,700가량 된다. 그동안 계속 일을하며 SS세금을 내면 수령액수가 더 올라간다.

배우자 수령액수: 자신이 받을 액수가 배우자의 액수의 반이 되지 않으면 배우자 것의 반을 받는데 남편 66세의 액수의 반을 받는다. Delayed retirement의 증가된 액수는 받지 못한다. 배우자의 액수도 정년이 되기 전부터 받기 시작하면 영구히 깎인다. 남편이 66세에 받을 액수가 $2,000이라면 부인이 62세때에는 배우자분의 $700을 받는다. 부인이 66세에 받을 자신의 액수가 $800이라면 62세에는자기분의 $600을 받는다. 그러니 남편의 액수의 반을 받는게 $100이 더 많다. 그러므로 나의 첫번째 물음의 대답은 "그렇다. 배우자 수령액도 미리 받으면 삭감된다"이다.

미망인 혜택: 부인이 자기것이나 남편의 것을 62세부터 삭감된 액수를 받았더라도 남편이 죽었을때 부인의 나이가 66가 되었으면 남편이 받았던 모든 액수를 받는다. 즉 우리의 예에서 $2,700을 받는다. 그러므로 나의 두번째 물음의 대답은 "아니다. 미망인의 나이가 66세라면 삭감되지 않은 전액을 받는다. Delayed retirement의 증가된 액수도 포함된다."

부인이 미리 받되 조금이라도 더 받을 방법이 있을까? 남편이 70세까지 기다렸다가 $2,700을 받을 계획이고 부인은 한시라도 빨리 받고 싶다면 이런 방법을 고려할수 있다. 즉 부인이 62세가 될때 부인자신의 액수 $800에서 조기수령으로 삭감된 $600을 받도록한다. 남편은 부인의 배우자로서 부인이 정년에 받을 $800의 반인 $400을 받는다. 남편은 이미 66세가 넘었으므로 자기분이 삭감되지 않는다. 즉 두사람이 $600+400 = $1,000을 받는다. 그러므로 부인이 남편의 배우자로서 혼자 받을 $700보다 $300 많다. 남편자신의 구좌의 액수는 70세까지 자라도록한다. 70세때에는 남편자신의 액수를 받아야하니 배우자로 받던 $400은 버리고 자신의 $2,700을 받는다. 그때 부인은 자신의 구좌에서 남편의 배우자의 구좌로 돌리는데 이미 66세가 되었으면 남편 66세때의 $2000 의 반 $1000에서 자기의 800을 뺀 $200을 더받는다. 합: 600+200 = $800. 66세가 되지 않았으면 배우자분 $200도 일년 미리 받는데 약 6.7%가 깎인다.

Social security를 받는 여부에 상관없이 65세에는 Medicare Part A 를 신청해야한다. 직장 보험이 없으면 Part B도 들어야한다. Part A는 무료이나 Part B는 매달 내야하는게 있다. 현재로선 $104.90이다. 직장에서 은퇴를 하면 즉시 Part B에 들어야한다. 은퇴자 보험에 들었어도 마찬가지다. Part A 고 B고 들어야할때 들지않으면 영구히 높은 액수를 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