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집사람이 동창회 간다고 도망가고 날씨도 더워 어머니와 예배보러 갈때 혼자가게 되어 오토바이로 갔다.
한번 같이 타시자고 하니 사양하시는 어머니
동생네가 앉아 폼잡아보고
예배를 보고는 지난 주말에 갔던 로도덴드론이 만발한 강가의 공원에 다시 갔다. 로도덴드론은 진달래, 철쭉과 사촌지간인데 주로 산이나 야림에 많고 키가 훨씬 크도록 자란다.
강에서는 물놀이가 한창이다. 물이 그리 깊지 않으나 모두 구명조끼를 입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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