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해결책 없는 불평은 듣지 않겠다

Young1Kim 2021. 2. 20. 21:56
내가 속한 부서의 부서장이 국방성에서 왔다. 군바리 출신 흑인이어서 시답지않게 봤는데 수주만에 생각을 바꿨다. 단기일에 업무를 파악하고 모든 부서원의 이름과 각자의 맡은 일을 기억했다. 처음 부서회의에서 하는 말이 "불평이 있으면 언제고 내방문이 열려있다. 그러나 문제의 해결책을 동시에 가져와라. 그러지 못할꺼면 오지도 마라."

톡방들에 현정권과 기타 사회문제에대한 문제와 불평이 수없이 떠돌아 다니는데 해결책을 제시하는 글은 하나도 없다. 코앞에 닥친 대선에 보수가 후보하나를 내세우고 온힘을 다해 밀고있어야할 이때에 후보하나 정하지 못했다. 불평의 글이 해결책의 글로 즉시 바뀌지 않는다면 좌파의 집권과 우파의 불평이 5년 더 계속 될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