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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독일의 발끝에도 못가는 민주주의 후진국

Young1Kim 2021. 2. 10. 22:55
독일은 이번주 나치 시대에 보초병이었던 100세 노인을 수만명 학살의 가담자로 기소했다. 지난주에는 나치 시대 비서였던 94세의 여인과 보초병이었던 93세의 남성을 기소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학살에 직접 관련되지 않은 말단 인물들이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법을 개정해서까지 학살에 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던 사람들도 색출해 처벌하는데는 과거의 잘못을 청산하여 21세기 모범 민주주의 국가로서 인정 받고자하는 독일의 의지가 깃들여있다. 이에 비하면 일본은 아직도 조선 점령기와 전쟁시의 범인을 색출, 처벌은 커녕 만행 자체를 부인하고있다. 일본은 아직도 일본제국주의에 머물고있으며 독일의 발끝에도 못가는 민주주의 후진국이다. https://www.nytimes.com/2021/02/09/world/europe/germany-nazi-prosecution-elderly.html?campaign_id=9&emc=edit_nn_20210209&instance_id=26954&nl=the-morning®i_id=113807055&segment_id=51349&te=1&user_id=2e9dccbf3547668e94f08f952462e7f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