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베가스 와 Death Valley 국립공원 Notes 2007.12.

수정: 2021.9.20.

 

1. 베가스에서는 차를 빌려 되도록 밖으로 돌아다녀야 돈을 덜 잃음. 월요일 아침 일찌기 일어나 95번 길로 서북쪽 2시간 거리의 Death Valley National Park 행. Beatty, Nv근처의 Rhyolite 유령도시도 가보고.

미국 국립공원은 무조건 가봐야함.

 

6. Death Valley는 북미에서 지대가 제일 낮고 기온이 제일 높은 지역. 여름에는 너무 더워 조심해야된다는데 겨울이라 약간 쌀쌀한 날씨. 입구에서 ranger가 가라는 대로 Stovepipe Wells Village를 먼저 갔는데 거긴 안가도 될뻔.

7. Furnace Creek에서는 좀더 시간을 보내고 Visitor Center에도 들어가보고 할껄. Zabriskie Point는 과연 장관.

 

자브리스키 포인트

8. 미주에서 제일 낮은 지역 Badwater Basin. 해발 -85.5 미터 (282 피트)

9. 돌아오는 길에 항상 들리는 Tecopa온천에. 국립공원에서 베가스 방향으로 한시간 거리. 원래 무료였는데 지금은 $10. 칼리포니아에서 라스베가스로가는 한국인 실은 관광버스 두대가 마침 떠나는 길이라 다행.

언덕 위에서 본 테코파 온천. 트레일러 파크가 길건너에 있다. 노인들이 여기서 며칠씩 머물며 온천을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