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모르몬교의 성지 Salt Lake City

Young1Kim 2015. 8. 14. 12:07

Salt Lake City [SLC]는 유타주의 수도이다. 모르몬교의 본부가 여기 있어서 SLC는 천주교의 바티칸이나 이슬람의 메카와 같다. 모르몬교는 말하자면 미국화된 기독교라고 할수 있는데 영어로 공식명칭은 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라고 하고 우리말로는 후기성도 예수그리스도 교회라고 한다. 이글에서는 줄여서 LDS교회라고 칭하려한다. LDS교회는 예전에는 일부다처제를 허용했었는데 지금은 본교회에서는 허용치 않는다.

 

SLC 다운타운의 중심에 사면에 담을 쌓은 Temple Square가 있으며 이안에 LDS의 교회등 많은 건물이 있다. 아래사진의 왼쪽이 Temple Square이고 오른쪽은 City Creek 샤핑센타이다. 

Temple Square는 사면이 담으로 둘러쌓였으나 문은 항상 열려있어 방문객을 환영한다.




Temple Square 안의 Tabernacle의 내부. 태버내클은 장막이라는 뜻으로 솔로몬이 첫 성전을 짓기전 법궤를 모셨던 장막성전을 의미한다. 수년전 여길 왔을땐 외부인에게 공개하지 않았는데 이번엔 들어가게해 깜짝 놀랬다. 유명한 모르몬 태버내클 콰이어가 원래 여기서 공연했다. 기둥들은 오르갠의 파이프이다. 이날은 젊은 처녀 둘이 중국인 방문객 몇을 위한 강연을 준비하고있다.

태버내클의 외부모습.

템플 스퀘어에서 큰길을 건너 LDS교회의 컨벤션 센타가있다. 거대한 건물로 거대한 분수가 앞면에 흐른다.

목요일 저녁 7시반부터 모르몬 탬버내클 콰이어의 연습이 컨벤션 센타에서 있어서 관광객들이 줄을 서 들어간다.



찬양대원엔 젊은이들도 노인들도 있다. 악보를 보지 않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이 정말 찬양의 명수다.



스퀘어 안에는 교회와 개척시대의 역사를 상징하는 동상들이 있다. 


스퀘어 안팍으로 정원을 아름답게 가꿨다. 영어로 험없이 잘가꾼 잔디를 manicured lawn이라고 하는데 그런 꽃밭과 정원은 월트 디즈니월드에서 봤었는데 거기것보다 더 잘 가꿨다.




스퀘어밖 동쪽으로도 아름다운 정원을 가꿨다.



주청사를 향해 스퀘어에서 북쪽으로 언덕을 올라갔다.

가는 도중 공상만화에 나올만한 집이 있었다.

유타 주청사

주청사 앞에는 최근에 재개관한 개척시대 박물관이 있다.

스퀘어의 남쪽으로는 City Creek Center라는 샤핑센타가 있다. 나는 이방면에 소질이 없어 들아가지 않았다.

SLC는 로키산맥의 서쪽에 있다.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가 로키산맥을 넘어 덴버로 향할때 산꼭대기와 등성의 눈이 보였다. 한여름에도 녹지 않는 만년설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