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년간 다녀온 직장을 떠난지도 벌써 3년이 돼간다. 지나는 내팀에서 계약직원으로 일하다 계약이 연장되지 않아 일년도 안돼 다른 직장으로 갔는데 아직도 무척 나를 따른다. 말라얄람이라는 언어를 쓰는 인도의 남서부 해안지방에서 왔다. 그지방은 사도 도마가 전도를 했다고해 기독교인이 많다고하고 지나네도 기독교인 (가톨릭)이다. 그동안 둘째애를 낳고 부모님이 다시 와계신다고 오라고해 어제갔다. 같은 팀에서 일하다가 은퇴한후 그곳에 계약직으로 남은 팀과 아직 직원으로 일하는 게이도 왔다.
From 1104 Jeena |
집사람 옆에 지나 부모님, 지나와 잔슨, 내옆에 팀과 지나네 큰애 아일린, 팀의 부인 린다, 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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