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갑부 제임스 스밋슨은 조카에게 유산을 남겼는데 조카가 후손 없이 죽으면 유산을 미국에 보내 "인류의 지식을 늘리고 전파할 기관을 설립"하라고 유언에 지시했다. 1835년에 조카가 자식없이 죽자 유산이 미국에 도착했는데 약 50만불 정도 되었다. 미국의회는 이돈으로 스밋소니안 학회 Smithsonian Institution를 설립하고 첫 건물로 스밋소니안 성을 지었다. 워싱턴의 많은 박물관들이 스밋소니안 학회 산하에있고 입장료는 모두 무료이다. 지난주 워싱턴에 또 갈 일이 생겨 조금 일찍 가서 박물관엘 또 돌아다녔다.
스밋소니안 성
스밋슨의 유해가 스밋손 성안에 있다. 스밋슨은 생전엔 미국에 와본일이 없는데 죽어서 왔다.
스밋소니안 학회의 일부인 American Art Museum.
자연사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안의 악명높은 호프 다이아몬드를 꺼내갈 방법을 연구하는 한국여성
아시아의 유품을 주로 전시한 새클러 박물관에서 고려시대 불화의 특별 전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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